[배틀필드4 공략] 싱글 캠페인 스토리 <7> 수에즈

[배틀필드4] 싱글 캠페인 스토리 공략 (7) – 수에즈

수에즈에 접근한 발키리는 타 함대와 교신을 해보지만 여의치가 않다.

운하에 오지 말라고 뭐라고 하는거 같은데 ㅡ,.ㅡ;;;

툼스톤은 수송기에 타고 있다. 비행기는 어떻게 탄거지?? 그 열기구로 날라가면서 비행기로 바로 들어간건가 -_-???

고소공포증 있는 아이리쉬는 몇번을 하늘경험 하는건지 ㅋㅋㅋ

강하하면서 함대와 교신을 해보고, 발키리가 공격받고 있다는 무전을 접한다.

아니 그러게 왜가셨수… 수에즈 운하도 실제로 이런 풍경으로 생긴걸 그래픽 만들어논건가?? 배틀필드4에 나오는 지역들의 실제 사진과 비교해보고 싶어진다.

함선이 이미 불타고 있다.

뭐 딱히 내용은 없고 이번 마지막 캠페인은 그냥 적군 다 죽이고 (지금까지도 그랬잖아) 창제독 저지하면 된다.

넘어지지도 않고 착지까지 잘하는 한나. 니가 남자 몇명보다 낫다

잡아주고

또 잡아주고

저위에 불빛중에 총에 부착물 조명 달은듯한 놈이 보여서 줌해보면 저격수 ㅋ 잡아주고

계속 잡아주고

마지막에 와서 팩을 만난다. 아니 뭐야 어떻게 우리보다 빨리 돌아왔어 ;;;

진졔가 쳐들어온 중국군을 설득하겠다고 해서 회유에 성공한다.

하긴 창제독이 미국이 진졔 암살했다고 해서 전쟁의 불씨를 만들어놓은거니깐 진졔가 나서서 중국군의 명분을 없애버리는 수밖에 없는 것이다. 안그러면 중-러의 세계전쟁 발발… 은 사실 이미 시작된거같은데;;

창제독의 함선에 폭탄을 설치해서 터뜨리기 위해 보트를 타고 이동한다.

중간에 적군들은 아이리쉬가 알아서 기관총으로 잘 잡아준다 굿잡 베이비. 아니 근데 이거 할 대원이 발키리에 한명도 없는건가….

배에 구멍을 뚫어줄 폭탄을 설치해주고

폭발의 피해에서 벗어나기 위해 갈고리를 쏴서 위로 피한다.

근데 스위치가 작동을 안함 이런… 한나가 C4하나를 더 달라고 한다.

자살특공대 할 생각… 아이리쉬가 자기가 가겠다고 한다.

레커병장 그냥 니가 가지 좀 ;;; 한나와 아이리쉬는 잘돼야 한다구 ㅠ

참고로 저 뒤에 보이는게 발키리인데 계속 창제독 함선에서 포를 쏘고 있어서 점점 불길이 번지며 파손되어간다.

어물쩡거리고 있으면 그냥 터짐 ㅋㅋㅋㅋ 어쩔 수 없었다 너희를 이어주기 위해….

뭐야 미션 실패했는데도 수에즈 통제권 찾았어. 발키리는 뭐한거임. 아맞다 근데 진졔가 같이 죽어서 중국군 회유할 방법이 없네 이제;;; 창제독을 죽이더라도 세계전쟁을 피할 수 없는 시나리오가 되는거다.

마지막에 엔딩이 세가지인데 한나 또는 아이리쉬한테 폭탄을 주는 경우도 있다. 선택지가 뭐든 고르기가 어려운 새드엔딩이라니… ㅠㅠ

암튼 이렇게 대망의 배틀필드4 스토리 공략을 마친다. 총평을 하자면 처음에 와 역시 하면서 기대감에 부풀어 시작했다가 끝은 용두사미처럼 급 마무리되었고 그래픽 외에 스토리 구성적인 측면에서는 오히려 배틀필드3보다도 못한 엉성함을 보여주고 있다.

전쟁게임 배틀필드니까 이렇게 주인공 FPS 영웅플레이 같은 것보다 옛날에 커맨드 앤 컨쿼처럼 전장 지도 보여주면서 이기기 위해 어디 주요건물을 부신다던지 하는 식으로 진행시켜도 좋을거 같은뎅…

배틀필드5에서는 기대를 또 해본다. 그리고 DLC 낼때마다도 퀘스트미션 1,2개씩은 같이좀 해줬으면 좋겠다. 맵 하나 덜렁 만들고 2만원씩 받아먹어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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