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릴리트의 제단 전체 위치 (1막 조각난 봉우리)

디아블로4에 도입된 탐험 요소 중에 릴리트의 제단이 있다. 릴리트는 이번 디아블로4 최종보스로 등장하는 성역의 어머니라는 존재인데, 그를 신봉하는 자들이 성역 곳곳에 제단을 세워놓았다 이것을 발견하면 계정에 영구보상을 얻을 수 있다.

보상에 대해 먼저 말하자면, 릴리트의 제단을 포함해서 지역 탐험 진척도를 올리면 명망 점수를 획득하게 되는데, 명망 점수에 따라 보너스를 획득하게 된다.

명망 보상

  • 1단계 : 경험치, 금화, 기술 포인트+1
  • 2단계 : 경험치, 금화, 물약충전+1
  • 3단계 : 경험치, 금화, 기술 포인트+1
  • 4단계 : 경험치, 금화, 최대 은화 +80
  • 5단계 : 경험치, 금화, 정복자 포인트+1

이런 식으로 명망 수치별로 높은 단계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데, 오픈베타에서는 3단계 정도까지 얻어놓을 수 있다. 1단계와 3단계에서 기술포인트 +2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이후 동일 계정에 신규로 생성하는 캐릭터는 시작부터 스킬포인트 두 개를 더 찍을 수 있다는 소리가 된다. 

로스트아크에서 모코코 씨앗 찾기와도 비슷한 컨텐츠로, 이렇게 탐험을 통해 영구적인 능력 상승을 얻을 수 있는 필수로 클리어해야 할 콘텐츠이다. 다만 디아블로 이전작 특성상 이번 4도 시즌제로 운영될 가능성이 높은데, 매 시즌마다 이 명망 진척도까지 초기화된다면 찾으러 다니는 것이 노가다이자 고역이 될 수도 있다.

개인적으론 차라리 정말정말 찾기 어려운 포인트들을 많이 숨겨놓고 RPG 요소를 통해 하나씩 유저들이 밝혀내도록 하면 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또 한가지는 나도 28개를 모두 찾고 이렇게 위치까지 정리해서 올리지만 이게 정식버전 출시때는 또 어떻게 수정될지 모른다. 클로즈 베타때는 100개 이상이었는데 오픈베타때 28개로 조정된 것이니 정식 오픈때는 또 달라질 수도 있다. 그때가서 공략 다시 쓸 생각 하면 어휴…

릴리트의 제단 위치

디아블로4 1막 조각난 봉우리 지역에는 총 28개의 릴리트의 제단이 있다. 

지난번 예구자 (예약구매유저) 대상으로 치뤄진 얼리엑세스 오픈베타 때 해외 유저가 위치 다 찾아놓은 것이 공유되었다.

그런데 월드 맵만 보고 찾아가면 발견이 어려운 경우가 있어서 실제로 해당 위치에서 찍은 스크린샷을 같이 정리해놓았다.

위 번호대로 스크린샷을 촬영해서 올려놓았으며 아래에서 지역명으로 검색해서 상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이용방법 : 해당 위치에 갔는데 릴리트의 제단 정확한 위치를 못찾겠다 싶으면 번호나 지역명으로 아래 리스트에서 검색 후 스크린샷과 미니맵을 참고하면 된다.

🔺 2. 젤레니 저지대

🔺 3. 도보 여행자의 보금자리

🔺 4. 세필로바 연못

🔺 5. 오한의 황야

🔺 12. 백설의 심연

🔺 13. 불길한 바람의 바위산

🔺 14. 코르 드라간 안뜰

🔺 15. 서쪽 길

🔺 16. 서쪽 길

🔺 17. 멜니크의 언덕

🔺 18. 서쪽 길

🔺 19. 소금물나무

🔺 20. 노스트라바

🔺 21. 소금물나무

🔺 22. 얼음포효 침엽수림

🔺 23. 얼음포효 침엽수림

🔺 24. 동쪽 통로

🔺 25. 아버지의 십자가

🔺 26. 남동쪽 언덕

🔺 27. 그림자 오솔길

🔺 28. 서쪽 굴

안보일 때

표시된 위치에 정확하게 찾아갔는데도 보이지 않을 때가 있다. 디아블로4 아직 오픈베타라서 버그가 있고 미완성이다. 릴리트 제단 위치 참고하겠다고 알트탭 누르면서 화면전환 왔다갔다 하다보면 갑자기 안뜨는 순간이 생긴다.

이럴때는 그냥 디아블로4를 종료했다가 다시 시작하면 표시된 위치에 정상적으로 제단이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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