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특공대 무소과금으로 장비 스펙업 하려면 꾸준한 매일 숙제가 중요하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일일도전과 순찰을 통한 장비와 파츠 수집이 가장 기본입니다. 그런데 무작정 높은 챕터를 가면 일도 공략이 어려워지니 적당한 주차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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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라는 용어를 처음 들어보시는 분도 계실테니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탕탕특공대의 일일도전은 매일 랜덤한 미션이 주어지고 버프 1가지와 디버프 1가지를 부여한 상태로 플레이하게 됩니다. 이 일일도전의 난이도가 메인챕터의 클리어 수준에 따라 정해집니다.
(메인챕터 올클리어한 괴수 유저와 챕터 5 깨는중인 탕린이가 같은 난이도의 일일도전을 하는 것도 안 맞겠죠.)
문제는 너무 자신의 한계까지 메인챕터를 밀어놓으면 일일도전을 공략하기가 어려워지는 상황이 생긴다는 점입니다.
편하게 보상을 위해 반쯤 방치로 하고 싶은데, 일일도전이 빡세서 집중해서 2트 3트해야 겨우 클리어 가능하다면 매우 피곤하겠죠?
그래서 이 일일도전을 너무 힘들이지 않고 어느정도 쉽게 깰 수 있는 수준까지만 메인챕터를 밀어놓고, 장비 스펙업을 할 때까지 유지하다가 많이 세지면 다시 챕터를 올리고 하는데요. 탕탕특공대에서 이걸 주차한다고 얘기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딜레마가 생깁니다. 순찰 수익은 메인챕터 클리어 단계가 높을수록 보상도 늘어난다는 점이에요.
분명히 써있죠? 챕터가 높을수록 수익도 늘어납니다 라고요.
그래서 메인 챕터 어디에 주차하느냐는, 순찰 수익은 최대한 많이 받으면서 일일 도전은 약간 여유있게 클리어 가능한 수준에서 하는게 좋습니다.
빠른 순찰에서 고려해야 될 점은, 스크롤과 장비 보상이 늘어나는 지점입니다. 몇 챕터마다 장비주는 개수가 하나씩 늘어나는데요. 딱 그 지점에서 최대한의 보상을 받으면서 일일도전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메인챕터 단계별 순찰수익과 빠른순찰 보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보시면 일정 챕터마다 아이템 보상이 늘어나는 구간이 있습니다.
- 장비 : 13, 23, 37, 51 챕터
- 스크롤 : 10, 20, 30, 37 챕터
따라서 본인이 위 챕터 근처에 있다면 저렇게 보상이 늘어나는 지점에서 주차해서 순찰 수익을 극대화하고 일일도전을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대표적으로 많이들 이용하시는 주차장은 23챕터, 30챕터, 37챕터, 51챕터 이렇게가 되겠습니다.
탕탕특공대 공략 오늘은 빠른순찰과 일일도전 양쪽의 효율을 고려한 주차 요령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장비 스펙업을 위해 주차 노가다는 어느정도 필수라서 순찰특공대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효율적으로 운영하셔서 빠르게 장비 맞추시길 바라겠습니다.
탕탕특공대 정보를 정리해 놓은 아래 글들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