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갤럭시에서 안드로이드 OS 업데이트 하면서 ONE UI 7이나 8 사용하면 겪는 불편함이 있는데요. 바로 공유하기를 눌렀을 때 최근에 연락한 사람을 인식해서 보여주는 겁니다. 이렇게 공유하기 눌렀을때 카카오톡 개인 연락처가 나오는걸 없애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갤럭시 공유하기 개인연락처 뜨는 현상

이렇게 갤러리 이미지나 크롬 브라우저에서 URL 주소 공유하기 눌렀을 때 카카오톡 또는 문자나 다른 SNS 소통한 대상 계정들이 뜹니다. 여기서 누르면 원클릭으로 곧바로 채팅창에 전송되어 버리죠. 이것 때문에 원치 않는 사람에게 잘못보낼 수도 있어서 영 신경쓰이는게 아닌데요,
저 부분을 없애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유용한 기능 설정 : 막힘
먼저 기존에 사용하던 해결방법으로는 설정 > 유용한 기능 > 콘텐츠 공유 시 연락처 표시 항목을 끄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최신 버전의 ONE UI에서는 이 메뉴가 사라져서 없는 상태에요.
화면 캡처 및 화면 녹화 항목 바로 아래에 붙어 있었는데 지금은 왜인지 없어졌습니다. 따라서 갤럭시 자체 설정에서 이걸 끄는게 안됩니다.
해결방법 : 굿락 홈업 앱에서 설정하기
해결 방법이 따로 있는데 바로 굿락이라는 앱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굿락은 갤럭시의 홈 화면을 꾸미는 앱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앱 안의 앱이랄까 굿락 안에 여러가지 세부 기능별 어플리케이션 들이 속해 있습니다.
이중에서 Home Up 이라는 것을 설치해주신 뒤, 사용중으로 켜주시고 공유 앱 관리를 눌러주세요.

공유 앱 관리에 보면 다이렉트 공유라는게 있는데 이걸 꺼주시면 공유할때 앱 선택 외에 개별 개인 연락처가 뜨는 부분을 삭제할 수 있습니다.
자료 전송 한번 했던 동료나 거래처 사람들이 여기에 뜨다가 잘못 눌러서 이상한걸 보내버리면 안되겠죠? 물론 이제는 카카오톡 삭제나 수정이 가능하긴 하지만요.
괜히 공유할때마다 찜찜하고 조심스럽게 만들었던 개인 연락처 뜨는 부분을 이렇게 없애보았습니다.
설정 후에도 연락처가 보일 때 확인할 점
다이렉트 공유를 끈 뒤에는 갤러리나 인터넷 앱에서 열려 있는 공유창을 닫고, 공유할 사진이나 링크를 다시 선택해 확인해야 합니다. 이미 열려 있던 화면은 설정 변경 전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앱마다 공유 화면을 구성하는 방식이 달라서, 갤럭시 기본 공유창에서는 사라졌더라도 특정 앱 안에서 별도의 추천 대상이 보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카카오톡이나 해당 앱의 공유 화면인지 먼저 구분해야 합니다.
Home Up 메뉴 자체가 보이지 않는다면 Good Lock 앱에서 Home Up 모듈이 설치되고 활성화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삼성은 One UI 7 관련 안내에서도 Good Lock 안에서 Home Up 모듈을 실행하는 방식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지원 안내
모듈을 설치했는데도 공유 앱 관리 항목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에는 Good Lock과 Home Up을 각각 최신 상태로 업데이트한 뒤 다시 실행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갤럭시 모델과 One UI 버전에 따라 제공되는 메뉴 이름이나 항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이렉트 공유를 끈 뒤 달라지는 범위
다이렉트 공유 해제는 연락처나 대화방을 삭제하는 기능이 아닙니다. 공유 화면 상단에 표시되는 개인 연락처 바로가기를 숨기는 설정이므로, 카카오톡 친구 목록과 채팅 기록, 휴대전화 주소록에는 별다른 변화가 생기지 않습니다.
따라서 나중에 자주 쓰는 대상을 빠르게 선택해야 한다면 같은 메뉴에서 다이렉트 공유를 다시 켤 수 있습니다. 공유 앱 자체를 삭제하거나 카카오톡 대화방을 나가는 방식과는 적용 범위가 다르므로, 필요한 것은 공유창 표시만 조정하면 됩니다.
공유할 때 개인 연락처 대신 카카오톡 앱 아이콘을 먼저 선택하면 대상을 고르는 단계를 거칠 수 있습니다. 한 번 누르면 바로 전송되는 연락처 바로가기보다 확인 과정이 추가되어, 사진이나 링크를 잘못된 상대에게 보내는 실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업무용 자료나 개인정보가 포함된 사진은 공유 버튼을 누른 직후 상단 이름만 보고 선택하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다이렉트 공유를 꺼도 전송 대상 확인은 사용자가 직접 해야 하므로, 보내기 직전에 상대 이름과 대화방을 한 번 더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Samsung Newsroom도 Home Up의 공유 관리 기능을 공유창 구성과 다이렉트 공유 연락처 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삼성전자 Newsro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