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 백과사전 2편이다. 지난번 1편 민폐 빌런 모음집을 먼저 보고오면 좋다.
🔖 브롤스타즈 트롤백과사전 1편 : 민폐 빌런이 되지말자
지난번 트롤백과사전 1편에서는 여러가지 트롤의 유형들을 분류했었는데, 이번 2편에서는 브롤볼에서 나올 수 있는 실제 트롤플레이들을 모아보았다.
곰에게 쫓기고 있는데 공을 패스해주면 어쩌란 말이냐. 적군 니타곰쫓아와서 유인해서 피하려는데 공을 주는바람에 자살골이 되어버렸다. 공을 준 우리편이 트롤인지 자살골 넣은 내가 트롤인지 ㅋㅋ
시작하자마자 개돌하다 3명다 몰살당하는 적군. 저렇게 하면 된다 안된다?
하지만 이놈들에겐 학습 능력이라는 것이 없다. 한골 먹히고 중앙선에서 다시 시작하는데 또 전진하다가 몰살 ㅋㅋㅋㅋㅋ
아니 좀 싸우고 있는 우리편한테 공주지 말라고. 한타 차이로 승패가 결정나는건데 그와중에 공을 줘가지고 탄창하나 날려서 지게 만들고 있네 ㅡㅡ; 개발암
다이너인데 오토에임만 쏘다가 나한테 골문앞에서 패스해줌
관전 포인트 : 상대편 모티스의 골키퍼 역할
어딜 쏘시는거죠 그건 제 잔상입니다만???
엘프리모나 다이너 둘중 한놈만 궁으로 앞에 상자를 부셨으면 됐을거를… 이럴때는 참 겜포기 하고 자살골 넣고 싶어진다 하하하 ^^
한타 시원하게 이기고 찬스가 왔는데 우리편 프랭크 거리조절도 못하고 슛을 날려서 기회 놓칠뻔했다. 그냥 앞에다 패스를 해주지 바로 슛하면 들어가는건데 멍청한 놈 진짜… 직접 줏어먹기로 마무리해서 승리.
ㅋㅋㅋㅋㅋㅋㅋㅋ 트롤 대 트롤 누가 더 개트롤인가로 결정나는 승부. 공의 이동경로 : 엘프리모 -> 다이너 -> 쉘리 -> 엘프리모 ㅋㅋㅋㅋ
우리편 쉘리 멍청한놈아 돌지말고 그냥 궁으로 빨리 상자를 쏘라고 아오…. 꼭 지가 공잡고 슛궁 스킬을 써야돼? 아니 애초에 그걸 알고 돈건지 왜돈건지. 그냥 우리편은 고기방패 몸빵으로 쓰고 내가 직접 골넣는게 제일 확실하다.
인성질 하다가 골날리는 일본애
패스 안하는 모티스…..
진짜 브롤스타즈 트로피 매칭시스템 개편 안할건가. 모든 플레이어가 500점대에서 개호구같은 게임만 이대로 계속 해야 하는가? 시즌종료시 트로피 감소를 없애서 라이트 유저들도 수준에 맞는 레벨에서 매칭이 될 수 있게 제발 좀 빨리 개선해라.
내 브롤스타즈 플레이시간 1/10로 줄어든 이유다. 초딱정도로 진드간히 많이 플레이할 거 아니면 500점대에서 수준낮은 매칭만 되고 그러다보니 게임은 개판이고 의욕도 없고 툭하면 자살골이나 겜포기하고 폰 꺼버리기 십상이고. 최소한의 토큰용 플레이만 하게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