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 대릴 솔로쇼다운 명장면 궁극기 움짤모음

오랜만에 쓰는 브롤스타즈 포스팅이네. 트로피 시스템 개편되기 전까지는 라이트 유저로 토큰만 받는 최소한의 플레이만 하지 않을까 싶다. 

예전에 대릴 플레이하면서 저장해두었던 움짤들인데 한동안 더 추가될건 없을거 같아서 모아논 것들만 올려본다. 초딱(25랭크 750트로피) 정도 찍고 공략을 쓸까 하다가 요즘에 플레이를 많이 안해서 초딱찍는것도 녹록치 않은 일이라…

끝까지 정신을 잘 차리면 한대차이로 이길 수 있는 경우가 종종있다. ㅋㅋ

대릴 궁으로 2쿠션 해주면 튕기면서 어어 하는동안 죽일 수 있다.

다를 브롤러를 쫓아가면서 싸우는 것은 이득이 없다는 좋은 사례. 레온이 저렇게 무턱대고 쫓아올게 아니라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짤짤이를 했어야지. 그리고 초근접에서는 대릴도 공격력이 매우 세다 상자 2방컷 모르니…

대릴 궁만 잘쓰면 순식간에 파고들어서 쉽게 잡아줄 수 있다. 물론 불쉘리같은 초근접 브롤러는 빼고

엘프리모가 조준도 안하고 오토에임으로 궁을 썼는데 그 찰나에 대릴이 부쉬로 들어가면서 엉뚱한 곳으로 다이빙한다 ㅋㅋㅋㅋㅋㅋ 무빙하면서 피채우기 전에 적절히 궁쓰고 들어가서 승부를 보기

이것이 바로 3쿠션이오. 로봇 잡을때 쉘리가 벽 너머에서 궁써서 같이 밀어버렸어야 되는데 가만히 있다가 반격의 기회를 준 셈

휴 컨트롤이 잘 안돼서 질 뻔 했는데 겨우 이겼다. 대릴 플레이에서 가장 짜릿한 순간은 뭐니뭐니해도 다이너 발리 투척캐 티밍 조질때지. 

요즘에는 이런 티밍이 많이 사라져서 좋기도 한데 한편으로는 당시에 손에 땀을 쥐게하는 극한까지 집중하는 전투가 잘 없어진거 같기도 ㅋㅋㅋ 트로피 포기하고 티밍만 조지는 것도 꽤나 재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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