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 파이퍼 공략 수동에임 연습방법 실전 팁

브롤스타즈 이어지는 브롤러 공략 이번에는 파이퍼 두둥

파이퍼 트로피

파이퍼는 솔로쇼다운이 주종목인 내가 하기에는 워낙 안맞아서 400점에서 묵혀두고 있던 브롤러였는데, 이번에 브롤스타즈 트로피 시스템 패치가 되면서 얘도 20랭크를 찍어볼까 하고 해보았다. 600점대까지 해보고 다시 패작 ㅎㅎ

뭐 한 700~800은 해야 고수다 좀 한다 할 수 있겠지만 시간투자와 스트레스 지수가 너무 심해지니… 적당히 20랭크 600점 정도 찍는 수준에서 필요한 부분을 공략써볼까 한다.

에임이 전부다

지금까지 써온 모든 공략들의 공통점이지만, 어떤 브롤러를 하던 그 브롤러의 평타를 잘쏘는 것이 실력의 기본이 된다. 대전 게임인 브롤스타즈에서 적을 맞추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나중에 수십명이 한번에 싸우는 레이드라던가 클랜전 모드가 나오면 방어물약먹고 프랭크가 앞에서 몸빵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지금의 브롤스타즈에서는 내가 덜맞고 상대를 잘 때리는게 정석이다.

파이퍼 에임 움짤

파이퍼는 멀리서 맞추면 데미지가 강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적과 최대한 거리를 벌린채 공격을 피하면서 내 총알을 꽂아넣어야 한다. 내가 파이퍼를 해보면서 추천하는 방법은, 이렇게 항상 평타 수동에임을 띄운채로 돌아다니는 것이다.

저격수가 적이 나타난 후에 자리잡고 총 꺼내고 할 시간은 없다. 항상 조준을 한 상태로 돌아다니다가 적의 이동경로를 예측해서 앞쪽에 바로바로 쏴주는 식으로 플레이하면 된다.

파이퍼 실전에 나가기에 앞서 먼저 체험장에서 에임을 연습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무빙과 수동에임 연습방법

파이퍼 에임 움짤

▲ 1단계 : 상대를 바라본 각도에서 횡이동을 한다. 이 때 위와 같이 수동에임을 계속 상대에게 조준한 상태를 유지한다. 그리고 한박자 움직인 후에 한발을 쏴서 맞추고 다시 이동한 후 맞추고 이 연습을 반복한다.

이걸 왜 하고 앉아있어야되냐 싶겠지만 생각보다 어렵다. 실전에서는 지형지물과 상대 위치, 상성을 고려해서 계속 무빙해야하는데, 그 와중에 더중요한건 한발씩 쏴서 맞춰야한다는 것이다. 수동에임이 항상 표적위치에 고정하는 습관이 되어있어야 한다.

파이퍼 에임 움짤

▲ 2단계 : 총쏘는 몹한테 가서 마찬가지로 횡이동하면서 쏘는 연습을 한다. 이 때 타이밍 맞춰서 상대의 총알을 피해보자. 실전에서는 마네킹을 쏘는게 아니라 나를 잡아먹으려고 달려드는 놈들을 쏴야하니깐.

파이퍼 에임 움짤

▲ 3단계 : 친선모드에서 AI로 놓고 싸워보자. 쓸데없이 상자 먹고있지 말고 부쉬에 숨어있지도 말고 적있는 곳으로 가서 싸운다.

수동에임해서 맞추는 데만 집중해서 연습하자. 기억해야할 것은? ① 상대를 바라본 각도에서 횡이동 ② 수동에임을 항시 표적위치에 유지, 두가지를 명심하자.

파이퍼 에임 움짤

친선모드 AI ? 풉 하고 웃음이 나온다면 자신의 실력을 너무 맹신했을지 모른다. AI는 모두 레벨10 스타파워 보유상태이고, 또 한순간도 멍때리고 있지 않고 뺄뺄거리고 움직여대서 맞추기가 왠만한 사람보다 어렵다;;;;

껌이지 라고 생각했다가 파이퍼로 1등하기가 은근히 어렵다는 사실을 깨닫는데는 그리 오래걸리지 않을 것이다. ㅎㅎㅎ 물론 AI의 공격은 오토에임 난사에 불과하지만, 그거라도 다 피하면서 공격 성공시키는게 숙달된다면 실전에서 한층 수월해질 것이다.

자 이렇게 수련을 마친뒤 하산하여 이제 전쟁터로 가보자.

상대 이동 예측샷

파이퍼 예측샷

파이퍼로 오토에임을 쓰는 경우는 딱 두가지 상황 뿐이다. 상대와 가깝거나, 상대가 내 쪽으로 직진해서 쫓아오고 있을 때. 그 외에는 무조건 수동에임을 쓴다.

위에서 말했듯이 수동에임으로 계속 적의 궤적을 따라 조준하고 있다가 쏘는 순간에 살짝 앞에 떨구듯이 쏴준다. AI상대로 적중률이 높아졌다면 이정도는 이제 가능해졌을 것이다. 

스타파워가 있다면 부쉬에서 숨어서 쏠시 데미지 +400으로 그야말로 괴랄한 파워를 자랑하기 때문에 저격 플레이의 짜릿함을 즐길 수 있다. 모든 브롤러를 통틀어서 실력이 받쳐줬을때 가장 짜릿하게 재밌는건 파이퍼가 아닌가 한다.

파이퍼 예측샷

우리편이 자꾸 죽는다? 트롤이다? 내가 한발이라도 더 잘맞춰서 다죽인다는 생각으로 플레이하자. ㅋㅋㅋㅋ 우리편이 나대신 맞아줘서 내가 안죽었다고 좋게 생각하면 된다. 듀오를 할 때는 파워레벨이 높은 브롤러부터 저격해서 먼저 끊어주는게 좋다.

파이퍼 예측샷

까마귀는 파이퍼 밥이라고들 하는데 왜 저는 못맞추고 크로우에게 죽을까요? 크로우는 브롤스타즈에서 이동속도가 가장 빠른편에 속하기 때문에 맞추기 어려운게 당연하다. 크로우를 볼때마다 치킨튀겨 드시는 파이퍼들은 정말 에임이 좋은거지.

그래도 크로우는 피통이 적어서 두방만 맞추면 죽기 때문에 쫄아서 와리가리 무빙치기 전에 가급적이면 순식간에 연사로 잡아버리도록 하자.

파이퍼 예측샷

파이퍼로 기본적인 수동에임 적중이 어느정도 된다면, 부쉬에서의 예측샷도 시도해보자. 상대의 이동속도를 눈에 익힌 뒤 에임을 부쉬 안쪽으로 쭉 끌다가 놓으면 안보여도 이동경로 앞에 맞출 수 있다.

파이퍼로 부쉬체크할 때 한가지 팁은, 쏜 데를 또 쏘라는 것이다. 내가 파이퍼 상대할 때 보면 왼쪽 쐇다가 오른쪽 쐇다 하니까 쐇던 위치로 가서 숨어있으면 부쉬체크를 피할 수 있었다. 이를 역이용해서 쏜 곳을 또 쏘는 심리전도 하나의 방법이다.

플레이 센스들

그 밖에 몇가지 브롤스타즈를 하면서 실전에서 알아두면 좋을 팁들이다.

파이퍼 플레이 센스

상대도 원거리라면 뒤로 빠지면서 쏘는 것이 기본이다. 파이퍼 뿐만 아니라 브롤스타즈에서 싸울때 기본이다!! 왜냐면 뒤로 빠지는 만큼 상대의 사정거리에서 벗어나지기 때문이다.

쉘리나 불 같은 근접캐를 상대할 때도 마찬가지, 샷건이 퍼지기 때문에 뒤로 도망가면서 싸우면 데미지를 덜 입을 수 있다. 반대로 상대는 앞으로 오면서 맞으니까 더 피해를 받게 되고.

파이퍼 플레이 센스

물몸에 이동 속도도 그닥인 파이퍼에게 궁극기는 거의 유일한 회피방법이다. 게다가 일단 눈에 띄면 만만해보여서 적들의 집중포화가 쏟아지고 툭하면 양각이 잡힌다.

양각이 잡혔을 때는 짜증나지만 침착하게 대처하면 사는 경우도 있다. 일단 맞으면 골로가는 파이퍼나 콜트같은 쪽을 먼저 피하고 데미지 약한쪽을 어쩔수 없이 맞는다. 그리고 틈 봐서 궁극기로 날아가면 양각의 위치가 바뀌면서 탈출할 수 있다.

파이퍼 플레이 센스

1mm 틈새샷 날리기. 선인장 사이로 저렇게 쏠 수가 있는데, 움짤을 보면 수동에임으로 저 사이에 놓고 쏜게 아니라, 선인장에 대고 쏜거 같은데 사이로 날라갔다. 방향만 맞춘 뒤 파이퍼가 오른쪽으로 이동하면서 발사를 하니까 오른쪽에서 쏴진 것이다.

조준하고 발사하는동안 약간의 시간차가 있기 때문에, 무빙을 치면서 쏘면 이동한 위치가 발사지점이 된다. 이를 이용해서 벽을 두고 대치할 때 코너에서 쏘고 숨는다던지 등의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숙달만 되면 너무 통쾌하게 즐길 수 있는 파이퍼. 트롤소리 그만듣고 열심히 연습해서 팀원들이 다시하기를 신청하는 인싸가 되보도록 하자.

파이퍼 듀오 플레이영상 몇개 올리면서 마무리

1 1 투표
Article Rating

0 Comments
Inline Feedbacks
댓글 모두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