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 맥스 처음 나왔을 때 찍어놨던 명장면 움짤 몇개 모음
브롤볼이 축구다보니 빠른 속도로 골을 넣을 때 더 짜릿한 쾌감을 느낄 수 있는데 그런 관점에서 맥스는 정말 딱인 브롤러이다. 궁극기 쓰고 아군과 같이 빠른 템포로 돌진과 패스로 골을 연결시킬 때 재미가 100배된다.
잠시 한눈팔면 순식간이여 ㅎㅎㅎㅎ
지뢰는 밟고 지나가면 땅에서 불들어오는 건가?
스파이크의 병맛에임을 가볍게 피해주며 대릴궁으로 적대릴 어깨치기해서 어? 어랏? 하는사이 땅볼로 골인
궁 쓰고 드리블 해서 적군을 따돌리고 골문 앞에서 한 100바퀴 정도 돌다가 졸려서 낮잠잘까 하는데 그제사 느릿느릿 적군 기어올때 가볍게 퉁차서 골인
궁쓰면 근접캐는 거의 농락 수준으로 잡을 수 있고 궁 없어도 기본 이동속도도 빨라서 무난하게 드리블 가능하다. 요즘 잘 안했는데 오랜만에 트릭샷 해봤네
패스는 과학이다. 패스 안하는 우리편은 브롤볼을 할 줄 모른다고 판단하면 되고 이런 상황이 연출되었다면 그냥 나는 바로 핸드폰을 끄고 3분정도 스트레칭을 해준다. 이런 애들은 저기 200점으로 내려갈 수 있게 트로피 제도 개편이 시급하다.
속도가 빨라서 기적적으로 수비도 가능하다.
체력이 빵빵한 프랭크에게 스피드업 궁을 걸어주면 유유히 공을 가지고 골문까지 들어가기가 더 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