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쉐어로 갤럭시 핸드폰끼리 사진 폴더 초고속 복사하는 방법

아이폰 애플 기기간 전송 시스템인 에어드랍처럼 갤럭시 스마트폰 간에도 편리한 방법이 있습니다. 갤럭시 S20 전후로 출시된 퀵쉐어라는 기능입니다.

애플의 카피캣이냐는 소리도 있었지만, 방식도 다르고 나름 속도와 편리성을 강화한 전송기술입니다. 블루투스 기반의 다이렉트 전송인 에어드랍과 달리, 삼성 클라우드를 통해 올렸다 스트리밍하는 원리로 전달합니다.

카카오톡으로 파일도 많이 보내실텐데요. 용량이 압축되거나 안보내지는 형식의 파일들도 있죠. 퀵쉐어를 사용하시면 간편하게 원본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아래 방법을 보시고 따라해보세요.

상단 메뉴에 퀵쉐어 아이콘

🔺 상단 메뉴바를 끌어내리면 퀵쉐어 아이콘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게 켜져 있어야 이용이 가능합니다. 

퀵쉐어 아이콘 버튼을 꾸욱 누르고 있으면 설정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퀵쉐어 설정메뉴

🔺 가장 중요하게 설정해야 할 항목은 공유 허용 대상을 저장된 연락처만으로 제한하는 것입니다. 일전에 에어드랍의 경우 지하철 같은 곳에서 모르는 사람의 파일을 강제로 받아야 해서 이슈가 된 적이 있었죠.

이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저장된 연락처 중에서만 보내지도록 해놓으시면 됩니다.

공유하기 퀵쉐어 버튼

🔺 설정을 하셨으면 공유를 해보겠습니다. 사진첩에서 앨범 하나를 통째로 누른 뒤, 공유 버튼을 눌러주세요. 이렇게 퀵 쉐어 버튼이 나타납니다.

주변에 보낼 기기 선택

🔺 퀵쉐어를 선택하면 주변에 전송 가능한 기기가 노출됩니다. 현재는 갤럭시 스마트폰, 갤럭시탭, 갤럭시북, 플립까지 다양한 삼성 안드로이드 기기들에서 호환이 됩니다.

퀵쉐어 전송되는 모습

🔺 기기를 고른 뒤 전송을 해주면 이렇게 다른 기기로 사진첩 폴더 하나가 통째로 보내졌습니다.

사진과 동영상 700개 있는 폴더 약 2기가 가량을 보내는데 5분 남짓 걸렸네요. 속도도 기존의 블루투스 전송이나 와이파이 다이렉트를 이용한 것보다 훨씬 빠른 느낌입니다. 앞으로 주변 갤럭시 유저들과 파일 공유할 때  종종 사용해야겠습니다.

퀵쉐어로 간단하고 빠르게 갤럭시 기기간 파일 전송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