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특공대 공략과 정보글을 쓰면서 본격적으로 한 지도 두어달이 되어가네요. 처음에는 엘리트 장비 하나만 얻어보자 하고 열심히 매일 미션을 수행했는데, 하다보니 전부 엘리트가 되고 어느덧 에픽도 하나씩 얻어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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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의 탕탕특공대 무과금 장비 상태입니다.
하나만 빼고 다 에픽 합성까지 성공한 상태에요. 특히 이번에 발렌타인 이벤트가 보상이 워낙 혜자여서 소위 스총이라고 부르는 S급 엘리트 장비 파괴의 힘을 두 개나 얻고 에픽 합성까지 성공했습니다.
엘리트 장비 동일한 것 두 개와 재료로 삼을 아무 엘리트 6개가 있으면 에픽 1개를 만들 수 있거든요. (장비 합성방법 참고)
공격력 10000, 체력 40000도 달성했습니다. 업그레이드 하면서 한 단계마다 올라가는 수치가 점점 커져서 계속하면 2만도 금방 찍을 것 같아요.
레전드까지 모으는 것은 현재로썬 무과금이 도달하긴 어렵고, 에픽에서 등급 한두개 정도 더 올리고 특공대 만렙 가까이 찍는게 최선일 듯 합니다.
이벤트를 통해 과학기술 부품도 상당히 많이 얻어서 등급을 꽤나 높였습니다. 상위 티어인 드론과 로켓 파츠 두 개를 에픽 합성에 성공했고요. 다른 부품들도 +1 +2 조금씩 레벨을 올렸습니다.
파츠도 탕탕특공대 무과금 유저라면 에픽이 한계인것 같아요. 레전드 만들려면 엘리트 128개가 필요한데 현질 없이는 정말 택도 없거든요. 무과금 수준으로는 에픽 합성 정도로 만족해야겠습니다.
장비작을 하기 위해 매일도전 난이도 조절을 하느라 메인챕터는 23에 주차해놓은 상태인데요. 지금 아이템 스펙은 꽤 올라가서 어떤 모드를 해도 쉽게 깰 수 있게 되었더라고요.
다음 주차 구간은 스크롤 숫자가 하나 늘어나는 30챕터, 그 다음은 스크롤과 장비가 각각 한 개씩 추가되는 37챕터인데요. 올라간 스펙으로 메인챕터도 한번 쭉 뚫어볼까 합니다.
약간 순찰특공대 방치특공대 되는 느낌도 있어서 슬슬 지루한데, 그래도 무과금으로 어디 하는데까지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캐쥬얼한 게임이라 부담없이 순찰만 돌려서 업그레이드만 시켜도 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