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vN 드라마 ‘서초동’이 법정 드라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25년 7월 5일부터 방송 중인 이 작품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돼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를 다루며, 기존 법조계 드라마들과는 차별화된 접근을 보여주고 있다. 현직 변호사가 직접 집필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현실감 있는 스토리텔링이 큰 매력 포인트가 되고 있다.
서초동 드라마 기본 정보와 스토리

tvN 토일드라마로 2025년 7월 5일부터 8월 10일까지 방송되며, 총 12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이 드라마는 기존 법정물과는 다른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화려한 법정 액션 대신 평범한 직장인으로서의 변호사들 일상에 집중한다는 점이다. “하기 싫어”, “벌써 퇴근하고 싶다” 같은 현실적인 대사들이 직장인들의 마음을 대변하며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서울 서초동 법조타운, 대한민국 최고 로펌에서 일하는 ‘어쏘(associate) 변호사’ 5인방이 주인공으로, 각자의 신념과 목표를 가지고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형민빌딩이라는 한 건물 안에서 서로 다른 법무법인에 소속된 변호사들이 점심시간 밥모임을 통해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이 주요 스토리라인이다.
화려한 출연진 캐스팅과 등장인물 분석 📺
서초동의 핵심은 바로 ‘어변저스'(어벤저스+변호사)라 불리는 5인방 출연진이다. 이종석, 문가영,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가 각각 개성 있고 인간미 넘치는 변호사로 분해 극에 생기를 더하고 있다.
이종석은 법무법인 경민 소속 9년차 어쏘변호사 안주형 역을 맡았다. 형민빌딩 7층에서 근무하는 빠른 91년생으로, 최고 연차답게 냉철한 이성과 논리로 무장한 캐릭터다.
이종석은 ‘빅마우스’ 이후 2년 10개월 만의 드라마 출연이며,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후 6년 만에 tvN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문가영은 법무법인 조화 소속 1년차 어쏘변고사 강희지 역으로, 형민빌딩 8층에서 근무하는 93년생이다. 의욕 만점 신입 변호사로 분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주형과의 과거 연결고리로 인해 스토리의 핵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
▲ 강유석은 4년차 조창원 역할로 어디든 끼어들기 좋아하는 오지라퍼 성격의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고 있다
▲ 류혜영은 8년차 배문정 역할로 ‘어변저스’ 밥모임의 실질적 리더를 맡으며, 터프한 성격에 승부욕이 강하지만 동료들에 대한 애정은 남다른 캐릭터를 연기한다
| 배우 | 캐릭터 | 소속 | 경력 | 특징 |
|---|---|---|---|---|
| 이종석 | 안주형 | 법무법인 경민 | 9년차 | 최고 연차 베테랑, 논리적 사고 |
| 문가영 | 강희지 | 법무법인 조화 | 1년차 | 의욕 만렙 신입, 과거 인연 |
| 강유석 | 조창원 | 법무법인 충공 | 4년차 | 분위기 메이커, 파워 외향인 |
| 류혜영 | 배문정 | 법무법인 경민 | 8년차 | 실질적 리더, 강한 승부욕 |
| 임성재 | 하상기 | 법률사무소 호전 | 5년차 | 개인주의자, 자본주의 추구형 |
각기 다른 개성과 방식으로 의뢰인을 대변하는 다섯 변호사는 법정에서 프로페셔널한 직장인의 매력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각자 다른 법무법인에 소속되어 있지만 점심시간 밥모임을 통해 끈끈한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이 드라마의 큰 볼거리다.
방송시간과 회차정보 재방송일정 ⏰
방송 채널은 tvN이며, 2025년 7월 5일부터 8월 10일까지 방송된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며, 총 12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미지의 서울’의 후속작으로 편성되어 기존 시청층의 자연스러운 유입이 기대되고 있다.
재방송은 7일 오후 2시 55분(1회), 4시 35분(2회) tvN에서, 9시 35분(1회), 11시 10분(2회) tvN STORY에서 각각 편성되어 있어 본방송을 놓친 시청자들도 쉽게 시청할 수 있다. 8일에는 tvN, tvN DRAMA, tvN STORY 등에서 순차적으로 다시 볼 수 있다고 안내되고 있다.
OTT는 티빙(TVING)과 디즈니 플러스에서 볼 수 있다. 특히 티빙에서는 본방송과 동시에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실시간으로 시청이 어려운 시청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폭발적인 시청률 인기 📈
서초동의 시청률 성과는 기대를 뛰어넘고 있다. 1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4.6%를 기록하며 2025년 tvN 토일드라마 중 첫 방송 시청률 1위로 출발했다. 2회에서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5.1%, 최고 5.9%를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1회 평균 4.8%, 2회 평균 5.1%, 최고 6%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작인 박보영, 박진영 주연의 ‘미지의 서울’의 방송 첫 주 시청률인 1회 3.6%, 2회 5.0%를 넘어선 수치로 의미가 크다.
특히 주목할 점은 타깃 시청층에서의 강세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석권했다. 이는 드라마의 실질적 영향력을 보여주는 지표라 할 수 있다.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5인방이 티키타카 케미로 극을 이어간다는 점이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떠오른다는 반응과, 중간중간 계속해서 식사 장면이 나오는 부분에서 ‘식샤를 하자’를 연상시킨다는 의견이 많다.
▲ 현실적인 직장인 대사와 상황설정이 시청자들의 높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 법정 드라마의 무거운 분위기 대신 유쾌하고 따뜻한 일상 에피소드로 접근한 점이 호평받고 있다
- 1회 방송 – 전국 4.6%, 수도권 4.8% (2025년 tvN 토일극 최고 출발)
- 2회 방송 – 전국 5.1%, 수도권 5.1%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 최고 시청률 – 전국 5.9%, 수도권 6.0% (동시간대 1위 달성)
- 타깃층 장악 – 2049 남녀 시청률 케이블·종편 1위
- 상승 추세 – 1회 대비 2회 0.5%p 상승으로 안정적 성장세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과 ‘미지의 서울’에 이어 ‘서초동’까지 tvN이 3연타 흥행 홈런을 날리고 ‘드라마 왕국’으로써의 자존심을 완전히 회복할 수 있을지 업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현재까지의 성과를 보면 충분히 기대할 만한 상황이다.
이처럼 서초동은 현실감 있는 스토리텔링, 매력적인 캐스팅, 그리고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로 2025년 상반기 대표 화제작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앞으로 펼쳐질 로맨스 라인과 5인방의 성장 스토리가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해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