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바겐 배달용 바이크 구독요금제 인수가격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문화가 많이 보급되고 외식도 배달로 많이 대체되었다. 그에 따라 배달업을 하는 사람도 많이 늘어났는데, 한번에 고가의 바이크 구입이 부담스럽다면 월구독제로 대여하는 방법도 있다. 하루 커피한잔 가격이면 가능한 바이크 구독 살펴본다.

구독이지만 빌리는 값으로만 내는 것은 아니고 사실상 월 할부랑 비슷한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약정 기간이 끝난 후 인수를 하면 월 할부로 받는 셈이 되는 것이고, 반납을 선택하면 구독요금제로 이용한 셈이 된다.

바이크 구독 가격

가격대는 크게 3가지로 나뉜다.

신차 기준이며 최장 24개월(720일) 구독 선택시의 월 납입금액 기준이다. 배달용 바이크라면 진짜 하루 3~4천원 커피 한 잔 가격으로 구독해서 버는 수입으로 내다가 인수할 수 있다.

인수와 반납 중에서는 인수 약정형으로 선택시 할인 금액이 훨씬 커지다. 아무래도 인수 확정을 하는 것보다 나중에 반납하게 되면 중고가 되는 것이니 감가상각만큼 요금에 추가될 수 밖에 없다.

구독 요금은 잔존가치 (인수가액) 그리고 선납금 비율 25~50% 설정 범위에 따라서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다. 개인 신용점수에 따라서도 최소 선납금 비율과 구독료가 달라질 수 있으니 정확한 것은 확인이 필요하다.

라이트바겐 추천모델

배기량별, 추천 바이크 모델은 다음과 같다.

엔트리 : 캐드웰 125 크롬 2023, 펠스버그 125 ABS 2024, 프리마베라 125 칼라 바이브 2024, SR GT 125 2024

쿼터 : 헌터 350 2023, CL 500 2023, 펠스버그 125 ABS 2024, 크로스파이어 500 X 2024

미들 : Z 650 RS ABS 2022, Z 650 RS ABS 2023, 890 어드벤처 R 2021, 스바르트필렌 401 PLUS 2023

리터 : KB4 2022, 스크램블러 1100 다크 프로 2021, 크롬웰 1200 2024, R nine T 어반 GS 2020

인기모델 : 혼다 PCX 125, AJS 캐드웰 125 크롬, 야마하 XMAX 300 ABS, 혼다 슈퍼 커브 110

그 밖에 보다 초기투자 부담 없이 시작해보고 싶다면 저렴하면서 가성비 좋은 전기자전거도 알아보도록 하자.